서울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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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br/><br/>------- 원본 내용 ---------<br/><br/><br/>CCM은 '기독교 현대 음악'이라는 의미로 Christian Contemporary Music 혹은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약자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현대 음악이라는 것은 '당대의, 동시대의' 뜻으로 '현대적인 요소나 상황에 맞게 만든 음악' 입니다. 그래서 흔히 이 용어는 기독교 '전통음악'(Christian Traditional Music)과 대비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찬송시와 선율은 어느 시대에만 국한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모든 시대에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과거에 찬양만 지금 불러야 한다고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br><div>   그러나 찬양의 방법이나 찬양의 내용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할 수 없습니다.  이미 완성된 성경말씀이 시대에 따라 변하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믿음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시대에 상관 없이 영원히 동일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시대의 조류나 유행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고 전에부터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유 3)입니다. </div><div>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의 원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찬양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고 거룩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면 그 내용과 방법 등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위 현대 CCM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은 대부분 세속적이고 비성경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명칭은 기독교적인데 내용은 세속적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혼합음악입니다. 하늘의 거룩한 것이 세상의 더러운 것과 섞일 수도 없지만, 만약 섞인다면 모두 더러운 것입니다. 깨끗한 물에 더러운 물을 집어 넣으면 모두 더러워진 물이 됩니다. 현대 소위 기독교회에서 불리어지는 CCM은 대부분 락(Rock), 재즈(Jazz), 랩(Rap) 등 그 명칭부터도 기독교 신앙과 맞지 않는 세상의 음악이 기독교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성도들(saints) 곧 거룩한 무리들의 의무이며 동시에 권리이며 기쁨입니다. 거룩한 무리는 신분적으로 세상의 더러움에서 성별된 사람들입니다. 신분적으로 거룩하면 실천적으로도 거룩해야 합니다. 이것이 분리입니다. 분쟁을 위한 분리, 화목을 방해하는 분리가 아니고, 거룩하고 의로운 분리입니다(고후 6:14-17). 성도는 "모든 것을 시험해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살전 5:21)는 명령을 거역한 권리가 없습니다. 성도라면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해야 합니다(살전 5:22) </div><div> </div><div>   물론 CCM이라고 불리는 노래들 중에서 그 가사 내용이나 음악 스타일이 성경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만들어 지고 많이 불려진 찬양이 많이 있지만 지금 이 시대에 경건한 음악가들이 만든 좋은 찬양곡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래들이 시대적으로 현대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CCM이라고 불리거나 매도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러한 찬송곡들에 CCM이라는 용어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가사나 스타일 등이 성경에 맞는 것이라면 오해하지 않도록 CCM을 붙이지 말고 그냥 찬송가라고 하면 됩니다.</div><div> </div><div>    참고로, CCM에 관해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의 사이트에 있는 CCM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www.psalm.pe.kr/">www.psalm.pe.kr</a>   </div>

CCM은 '기독교 현대 음악'이라는 의미로 Christian Contemporary Music 혹은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약자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현대 음악이라는 것은 '당대의, 동시대의' 뜻으로 '현대적인 요소나 상황에 맞게 만든 음악' 입니다. 그래서 흔히 이 용어는 기독교 '전통음악'(Christian Traditional Music)과 대비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찬송시와 선율은 어느 시대에만 국한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모든 시대에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과거에 찬양만 지금 불러야 한다고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br><div>   그러나 찬양의 방법이나 찬양의 내용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할 수 없습니다.  이미 완성된 성경말씀이 시대에 따라 변하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믿음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시대에 상관 없이 영원히 동일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시대의 조류나 유행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고 전에부터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유 3)입니다. </div><div>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의 원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찬양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고 거룩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면 그 내용과 방법 등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위 현대 CCM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은 대부분 세속적이고 비성경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명칭은 기독교적인데 내용은 세속적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혼합음악입니다. 하늘의 거룩한 것이 세상의 더러운 것과 섞일 수도 없지만, 만약 섞인다면 모두 더러운 것입니다. 깨끗한 물에 더러운 물을 집어 넣으면 모두 더러워진 물이 됩니다. 현대 소위 기독교회에서 불리어지는 CCM은 대부분 락(Rock), 재즈(Jazz), 랩(Rap) 등 그 명칭부터도 기독교 신앙과 맞지 않는 세상의 음악이 기독교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성도들(saints) 곧 거룩한 무리들의 의무이며 동시에 권리이며 기쁨입니다. 거룩한 무리는 신분적으로 세상의 더러움에서 성별된 사람들입니다. 신분적으로 거룩하면 실천적으로도 거룩해야 합니다. 이것이 분리입니다. 분쟁을 위한 분리, 화목을 방해하는 분리가 아니고, 거룩하고 의로운 분리입니다(고후 6:14-17). 성도는 "모든 것을 시험해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살전 5:21)는 명령을 거역한 권리가 없습니다. 성도라면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해야 합니다(살전 5:22) </div><div> </div><div>   물론 CCM이라고 불리는 노래들 중에서 그 가사 내용이나 음악 스타일이 성경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만들어 지고 많이 불려진 찬양이 많이 있지만 지금 이 시대에 경건한 음악가들이 만든 좋은 찬양곡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래들이 시대적으로 현대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CCM이라고 불리거나 매도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러한 찬송곡들에 CCM이라는 용어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가사나 스타일 등이 성경에 맞는 것이라면 오해하지 않도록 CCM을 붙이지 말고 그냥 찬송가라고 하면 됩니다.</div><div> </div><div>    참고로, CCM에 관해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의 사이트에 있는 CCM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www.psalm.pe.kr/">www.psalm.pe.kr</a>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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